153마리

 153마리

 

요한복음 216-11절『이르시되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 그리하면 잡으리라 하시니 이에 던졌더니 물고기가 많아 그물을 들 수 없더라 예수께서 사랑하시는 그 제자가 베드로에게 이르되 주님이시라 하니 시몬 베드로가 벗고 있다가 주님이라 하는 말을 듣고 겉옷을 두른 후에 바다로 뛰어 내리더라 다른 제자들은 육지에서 거리가 불과 한 오십 칸쯤 되므로 작은 배를 타고 물고기 든 그물을 끌고 와서 육지에 올라보니 숯불이 있는데 그 위에 생선이 놓였고 떡도 있더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지금 잡은 생선을 좀 가져오라 하시니 시몬 베드로가 올라가서 그물을 육지에 끌어 올리니 가득히 찬 큰 물고기가 백쉰세 마리라 이같이 많으나 그물이 찢어지지 아니하였더라』

100이라는 숫자의 히브리어 알파벳은 코프ק))는 바늘귀라는 의미이다. 예수님은 어부를 등장시켜, 물고기를 잡는 모습을 복음을 전하여 하나님 백성이 되게 하는 비유로 많이 사용하셨다. 153에서 100은 어업에 사용되는 도구로서 복음을 전하는 의미가 된다.

복음의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인 것이다.

5는 모세오경, 즉 율법을 의미한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율법을 주신 이유는 그들이 모두 죽어야 할 죄인이라는 것을 알려주시기 위해 주셨다. 그런데, 율법의 조항들을 지키지 못할 경우 양을 죽여서 제사를 지내도록 하고, 결국 양의 희생 제사를 통해서 창세기 315절의 여인의 후손(씨의 약속)을 기억하라는 것이다. 그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시며, 그 분은 율법에 의해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신 것이다.

3은 삼일만에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상징한다. 부활은 부모로부터 받은 육체가 다시 사는 그런 의미가 아니라, 영적으로 죽은 자 가운데서 하늘로부터 오는 영의 몸을 입고 살아났다는 말이다.

그래서 153은 복음을 전하라는 예수 그리스도의 상징적 메시지를 담고 있다. 복음은 예수를 믿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되는 것이다. 그 분의 믿음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 복음이다.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와 연합되고, 부활하신 그리스도와 연합되는 것이 복음이며, 곧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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